25일 미쳐 적지못한 일정이 있어서 적어본다.
일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거의 필수적인 편의점 ㅎㅎㅎ
그리고 숙소에 욕조가 있어서 매일매일 목욕을 할 수 있었다. (정말 목욕아니였으면 중간에 몸살 났음....ㅎ)
다음날 아침 2일동안 비가 내린덕인지 날씨가 너무 맑았다. ㅎ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간 맛집은 바로 피쉬맨이다.
피쉬맨은 일본가정식집이었는데 해산물덮밥종류의 가정식 집이었다.
정말 이 맛집은 꼭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후쿠오카 여행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탑 3안에 드는 맛집이다.
메뉴도 정말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이집은 하루에 10개만 파는 포세이돈 정식이 있는데 거의 오픈하기 전에 줄 서있어야지 먹을 수 있는것 같다 10개 정도만 파는듯?
우리는 계단식 회덮밥, 튀김회 정식, 구운 가자미 정식? 을 시켰다.
정말 최고였다
엄청났다.
다먹고 100엔 짜리 푸딩과 티라미슈가 있어서 시켰는데 아쉽게도 티라미슈는 매진이라서 못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푸딩위에 크림도 달고 뿌려놓은 카라멜 시럽도 달고나 처럼 달았다. 엄청 달아서 이가썩을거같은 단맛이었다.
정말 이집은 가보길 꼭 추천한다.
그다음 덴진으로가서 파르코 백화점과 소노리아로 갔다.
나와 내친구중 한명은 문구류를 좋아해서 문구가 있는 곳으로 바로 여정을 떠났다.
다양하고 귀여운 친구들이 많았다.
내가 구매한 것들은 피카츄 피규어였는데 너무 귀여웠당
파르코 백화점은 다음에 볼 기회에가 있어서 뒤로하고 캐널시티를 가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본 자판기이다. 음식자판기인데 정말 궁금했다. 만약 먹은 분이 있다면 후기좀 알려달라...ㅠ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좋아서 여러사진들을 많이 찍었다.
캐널시티에 가자마자 너무 배고프고 앉아있고 싶어서 맥도날드를 찾아서 잠시 쉬었다.
캐널시티에서 가장 좋았던곳은 지브리 샵 이었다.
마지막사진에 하울에 움직이는 성 조립품이었다.
캐널시티에는 내가 가본 가챠샵중에서 가장 큰 가챠샵이 있었다.
하카타역 지하에와서 모츠나베를 먹었는 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다른 음식점을 찾아보길 ~~~ ㅎ
하카타역 9층 10층과 지하1층에 맛집들이 많으니 한번 찾아보고 가시길 ㅎ
그리고 하카타역 버스 터미널지하에 안마기계가 있는데 12분에 300엔이었다.
생각보다는 좋았지만 3000원의 값어치는 아니었고 우리나라 바디프렌드가 더 좋았던것 같다.
하지만 불이 다 꺼져있어서 중간에 쉬어가기 좋았던 것 같다
만약 작은 공간 의 상가가 있다면 한번쯤 해볼만 할것같다.
하카타역에 도큐핸즈 라는 곳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팔았는데 그중에서 관심있었던 물건들을 찍어 놨다 ㅎ
마무리는 편의점 오뎅 사진과 같이 갔던 친구의 피규어 사진으로 마무리 한다 ㅎ
*귀멸의 칼날 피규어 뽑기 개당가격이 800엔이다. (한 8번정도 뽑은건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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