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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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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기]달러구트 백화점 2 모든 힘은 제가 가진 행복에서 나오고, 의욕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열망에서 나와요. 저는 이곳에서 저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의 희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기쁜일이죠. 하지만 제가 하는 행동의 대부분 그저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에요. 다른사람의 희망이 되기 위해 평생을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처음만든 꿈도 마찬가지에오. 그 꿈은 해안에서 멀어지는 범고래의 시점으로 진행돼요. 그건 저 자심을 나타낸 거였어요. 제가 살아가기이 너무나 제약이 많은 이 세상을 벗어나고 싶었어요. 다리 한쪽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두다리를 아예 쓰지 않아도 더 큰 세상을 보는 범고래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디 정말 그렇기 됐어요. 바다에 빠지면 죽는 줄 알았는데, 그아래에 더 큰 세상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참 다행이다 싶어요. ..
[책일기] 인문학 습관 2020.05.26 성공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적토마는 당근과 채찍없이도 잘 달린다. -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개션할 수도 있으며 끝까지 임무를 완수 할 수 있는 사람 철학은 망치로 하는 것이다. - 니체 The book must be the axe for the frozen ocean within us - 카프카 [ 변신 ] 작가 깨뜨리기 습관 - 내 안에 있는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시작한다. 제 아무리 위대한 지식도 일상의 지혜로 완전히 승화시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철학은 지식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모두가 깨진 그릇이 불길하다고 할때 이를 역발상 할 수 있는 것 옛것이 깨져야 새것을 시작할 수 있다. ..
[책일기]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돌연변이 페로몬을 100% 따라가는 영리한 개미 그룹 A 길을 잘못드는 멍청한 개미그룹 B 중 B 그룹이 중장기적으로는 기댓값이 높다. Reason: A 그룹은 페로몬만을 따라가기 때문에 단기적인 효율은 높다. 하지만 페로몬을 뿜으며 지나간거리가 반드시 최단거리인 것은 아니였으며, 길을 잘못드는 개미그룹 B가 에러를 일으킴으로써 생각지도 못한 결과로 최단 경로가 발견되었다. 결론: 자연계에서의 적응능력 차이는 계획과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 긍정적인 우연' 에 의해 생겨난다. 시몬드 보부아르 페미니스트의 선구자 [제2의 성]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공평한 사회일수록 차별에 의한 상처가 깊다 인종차별은 오히려 동질성의 문제이다. 나와 깊은 공통성을 지닌..
[책일기]연금술사 무언가를 찾아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 주식투자 처음한 사람은 우량주 위주로 소액투자를 해서 이득을 볼 확률이 높고 운전을 처음한 사람은 항상 긴장하고 조심하기 때문에 사고날 확률이 낮다. 주식에서의 '작전세력', 도박에서의 '타짜'들은 초심자의 행운을 적절히 이용하는 전문가들이다. 같은 조건, 같은 사람, 같은 시간이라고 해도 상대방의 장소에서 만나는 것과 나의 장소에서 만나는 것은 다르다. 지나친 친절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우선 스스로를 높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스스로 올라갈 것. 자기자신이 꺼려지는 일이라면 'NO' 라고 말하기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 것을 걱정해서 'YES' 라고 말하는 순간 자신을 향한 존중과 ..
[책일기] 사람을 읽는 기술 2020.04.17 예시 미션 임파서블 3의 '토끼발' = 맥거핀 관객이 영화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계속 헛다리를 짚게 만드는 속임수 의미 초점을 잘 못 맞춰 집중력은 필요한 정보를 보지 못하게 하는 눈가리개가 될 수 있다. 해결방법 포커스 오류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그 장소를 떠나라.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비워야 한다. 거짓을 말할때 입모양은 위의 사진처럼 약간의 곡선을 그리면 입꼬리가 내려가게 된다. 사대방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린다면 그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다는 뜻이다.손을 주먹모양을 하고 헛기침을 한다면 근심이 있다는 말. 거짓을 말하게 되면 증거를 많이 말하게 된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상대방만 보아선 안된다. 정보는 주로 주변에 있다. 이마의 중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것은 당황했다..
[책 일기]달러구트 꿈 백화점 1. 목적지요? 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을 밟고 가끔 브레이크를 걸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야 제 맛이죠. 유명작가가 되는게 전부가 아닌 걸요. 전 시나리오를 쓰면서 사는게 좋아요. 그러다가 해안가에 도착하든 사막에 도착하든 그건 그때가서 납득하겠죠 2.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이미 지나온 이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랍니다. 3. 그렇게 말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일을 하다 보면 말이죠, 자꾸만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요. 사람은 누구나 떠올리기 싫은 시절이 있잖아요. 그걸 떠올리지 않고 사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맞아요,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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