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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파주 심학산에 갔다.
앞에 주차공간이 많아서 주차는 편리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있었다.

단일메뉴 라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어놓으면 자리에 앉자 마자 음식이 나온다
도리뱅뱅이와 민물새우튀김은 곁들임 음식이라서 따로 주문해야한다.


어죽에는 소면국수, 칼국수, 수제비와 채소가 있고 추가로 리필이 가능하다.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먹는양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추가하지않는것을 추천한다.
반찬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생략하겠다.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간과하고있는 사실이 있는데, 어죽과 함께나오는 공기밥은 국물에 말아 먹듯이 먹는것 이 아니라 남은 육수에 밥을 넣고 죽을 만들어 먹어야 진정한 어죽의 완성이다.
사실상 국수와 채소만 먹고 실망했는데 어죽이 하이라이트였다.

어죽은 걸죽해서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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