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주식일기

현재까지 상황

최근 sg 증권의 cdf로 주가폭락의 피해를 입은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다우데이타 등의 기술적 반등이 있을것으로 예상했고, 8시50분쯤부터 시장시작전가격을 비교했고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을 들어가서 간단한 수익을 냈다. 

 

아마 sg 증권 조사가 완료되고 안정화되면 점진적으로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그중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 적자기업이 아닌 기업들을 뽑아보자면  세방과 다우데이타가 있다. 

두 종목 모두 정찰병 을 보내놓고 확인할예정이다. 

다우데이타와 세방 차트 

 

 

2차 전지의 끝은 어디인가

에코프로가의 질주가 끝나는줄 알았지만 다시금 시작되는것 같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하는 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급등 했다. 코스닥 2위 그룹이고 시가총액도 무거운 기업이 이렇게 힘이 강력한걸보니 무섭기도하다.  고점이라고 생각했는데도 기관에서 매수 하는걸보면 아직 힘이 더 남은듯하다 일단은 계속 지켜볼예정이다. 

 

주식계좌 분할 하기 

내가 가지고있는 주식계좌들을 포트폴리오에 맞게 정리하려고한다.  일단은 3개의 주식계좌를 사용할 예정이다.

1. 키움 : 장기투자 3~5년 보유  20%

미래에 크게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는 주식, 미래의 산업이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며 투자 수익률은 생각하지않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 

 

2. nh 나무: 단기투자 1달미만 보유 50%

이슈주: 연 5%의 수익만 먹고 나오기 

 

3. 신한 : 중기투자 1년 이하 보유 20%

저평가 가치주 ,골든크로스가 나타난 주식들  박스권의 이론을 생각하며 연 10~15%의 수익만 먹고 나오기 

 

4. 예금 : 비상금 측면 10% (연2% 수익)

 

단기투자쪽 포트폴리오에 금액을 크게 산정한 이유는 현재 물려있는 금액들 이 있어서....ㅎ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단기투자의 비중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주식 투자 습관 정하기 

어린 시절에 나는 주식에 돈이 들어가는 것이 무서워서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계속 주식을 들여다 봤던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바라본다고 수익이 나진않는다. 따라서 계좌마다 습관을 정하려고 한다. 

 

1. 장기투자 

일단 기업가치와 미래를 확신한다면 메모장 혹은 블로그에 기록해놓고 일주일 단위로 주가만 확인한다. 

 

2. 단기투자 

아침 8시50분 부터 10시까지 1시간정도만 확인하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 확인한다. 아무래도 단기투자를 하려고하는 주식들은 일단 거래량이 많은 순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주식의 변동성이 높은 편일 것이다. 

 

3. 중기투자 

저평가 된 가치주들을 찾으면 하루에 한번씩만 확인한다.  그래프의 전체적인  형태를 확인한다. 기관과 외국인과 비슷한 위치에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내 계좌의 현황 

현재 내 계좌는 처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있다. 

물론 20년 21년에 코로나때 벌었던 돈들을 전부 잃은 느낌이다. 원인으로는 무분별한 카카오 투자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에게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준 카카오이자 가장 많은 돈을 잃고있는것도 카카오이다. 주식이 떨어질때 너무 물타기를 한 것이 실패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카카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카카오가 예전의 명성과 가격을 되찾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일정한 수입이 생기면 카카오를 추가매수해야될 것 같다. (손절을 하고 다른종목들을 구매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내가 아직은 감당하기 힘든 손해이다. ㅠ)

 

해외 투자도 시작하기 

코로나때는 해외투자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그냥 달러로만 쌓아놓고 있는 시점이다. 돈이 놀고 있으면 안되니까 etf 라도 투자를 해놔야겠다.